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이 돌봄 현장 종사자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대표 손경숙)은 지난 14일과 21일 양일간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울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울산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14개소 종사자 63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 울산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마련됐다.
‘건강을 지키는 교육, 환경을 살리는 실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폭염·한파 대응 요령,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기후적응 실천 방안, 취약계층 대상 기후위험 전달 및 대응 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교육은 돌봄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행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손경숙 울산광역지원기관 대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과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돕는 서비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이 높아지고 생활 속 기후적응 실천이 확산돼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