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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북부권 ‘신규 119안전센터’ 필요(윤영배 기본과제, 6.8.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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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26-06-09
              조회수
              32

               



              울산 동구 북부권 신규 119안전센터 필요



              울산연구원 연구보고서소방기관 재배치 등 제안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8울산 동구지역 소방기관 신설·재배치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동구 북부권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119안전센터 신설과 소방기관 재배치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를 수행한 윤영배 연구위원은 울산 동구가 국가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혼재된 산업도시로 화재·구조·구급 등 복합 재난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 소방기관 배치가 남부권에 편중되어 북부권의 대응 공백이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 울산 동구 지역의 소방 출동은 총 26,000여 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7분 이내 도착률은 58.3%로 나타났다.



              특히 동부동과 주전동 등 북부권 지역은 도로 접근성, 지형적 제약, 관할 범위 과중 등의 이유로 골든타임 확보율이 매우 낮은 대응 취약지역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하119안전센터가 동구 북부권 대부분을 담당하면서 관할면적이 24.03로 다른 센터보다 3~4배 이상 넓고 담당 인구도 많아 출동거리 증가와 대응 효율 저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출동기록과 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북부권에 신규 119안전센터를 설치할 경우 골든타임 확보율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포동 일대에 신규 119안전센터를 설치할 경우 동구 전체의 7분 이내 골든타임 확보율이 약 80.4% 수준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부·서부·주전동 등 북부권 지역의 대응 공백이 크게 해소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윤 연구위원은 동구 지역의 소방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북부권에 신규 119안전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최우선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동부소방서를 생활권 중심부로 이전해 지휘·출동·구급 기능을 통합하고, 전하119안전센터 역시 교통 접근성이 높은 위치로 이전해 중부권 출동 효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혼재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 화학사고 대응장비와 구조장비 등 산업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체계 도입과 출동로 개선 등 교통 인프라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윤 연구위원은 “울산 동구 북부권은 산업단지 확장과 도시개발로 소방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 소방기관 배치로는 골든타임 확보에 구조적 한계가 있다북부권 신규 119안전센터 설치는 동구 전역의 소방서비스 형평성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권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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