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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대응,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으로(정책과제 25-0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6-29
              조회수
              8

               



              기후위기 대응,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으로



              울산연구원, 단계별 구축 전략과 정책 방향 제시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29기후위기 대응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로드맵 구상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울산시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방향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연구를 수행한 이성희 박사는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기후가 빈번해지면서 도시 단위의 복합재난 위험이 일상화되고 있지만, 기후·환경·재난 관련 데이터가 기관별·분야별로 분산돼 있어 통합적인 분석과 선제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도시 전반의 기후위험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울산시가 운영 중인 U-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폭염, 침수, 탄소배출 등 주요 기후위험 요소를 통합 관리하는 공간정보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단순한 행정지원 시스템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과학적 정책지원체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울산은 산업집적도가 높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산업도시의 특성상 기후위기에 따른 물리적·사회적 리스크가 큰 지역인 만큼, 정밀한 공간정보를 활용한 기후위험 분석과 정책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공간정보에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면 도시 기후취약성 진단, 탄소배출 관리, 재난 예측 및 대응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울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해상도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구축·관리하고, 국가 공간정보 표준체계와 연계해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플랫폼을 행정기관뿐 아니라 기업과 시민이 함께 활용하는 개방형 협력체계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책결정자는 기후적응 및 탄소중립 정책 수립에, 기업은 기후리스크 관리와 ESG 공시에, 시민은 생활권 기후위험 정보 확인과 정책 참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박사는 “기후위기 대응은 개별 부서 중심의 대응을 넘어 공간정보 기반의 통합 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단계적인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은 울산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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